2009년 11월 04일
임산부만담(?)
1.며칠전 병원을 가서 정밀 초음파를 했다.
지난달에 갔을 때는 성별을 물었는데, 애가 다리사이에 손을 끼고 있어 알 수가 없었...
이미 개월수가 많이 지났으니 물어도 되겠다 싶어서 다시 물었다.
의사선상님: 음, 남자네요. 불알 두쪽이 보이시죠? 여기 한쪽, 두쪽.
나: 아, 네.....(...보통 병원에서는 고환이라고 하지 않나?;;)
나중에 엄마에게 전화.
나: 엄마, 병원 갔다왔는데, 애는 건강하구, 그리고 불알이 두쪽 있대.
엄마: 뭐? 으하하하하~.
음, 그렇게 웃긴가.
2. 집에서 동생과 오코노미야키를 해먹었다.
그런데 처음이라 우왕좌좡에 애간 엉망진창.
동생: 음, 우리 조카는 이렇게 해서 나중에 맛있는 오코노미야키를 먹을 수 있겠군.
(너는 맛없는거 먹여서 미안하다.)
근데 의외로 맛있었다.
동생: 오, 맛 괜찮은데? 역시.. 돈까스 소스 대단한데?
나: 응, 내가 생각해도 그런것 같다;;
3. 나중에 뒹굴거리며 쉬다가.
나: 요즘 자꾸 서태지 노래가 생각나.
동생: ??
나: 난 내 배곱의 끝을 본적이 있~어 (그러고 휙 내 배꼽을 보여줌)
동생: 으악!! 무서! 배꼽이 사라지고 있어!
(배가 나오면서 배꼽이 서서히 얕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그렇게 무서워할것까지야.
재미있는게 많았던거 같은데,
더이상 생각이 안난다;
지난달에 갔을 때는 성별을 물었는데, 애가 다리사이에 손을 끼고 있어 알 수가 없었...
이미 개월수가 많이 지났으니 물어도 되겠다 싶어서 다시 물었다.
의사선상님: 음, 남자네요. 불알 두쪽이 보이시죠? 여기 한쪽, 두쪽.
나: 아, 네.....(...보통 병원에서는 고환이라고 하지 않나?;;)
나중에 엄마에게 전화.
나: 엄마, 병원 갔다왔는데, 애는 건강하구, 그리고 불알이 두쪽 있대.
엄마: 뭐? 으하하하하~.
음, 그렇게 웃긴가.
2. 집에서 동생과 오코노미야키를 해먹었다.
그런데 처음이라 우왕좌좡에 애간 엉망진창.
동생: 음, 우리 조카는 이렇게 해서 나중에 맛있는 오코노미야키를 먹을 수 있겠군.
(너는 맛없는거 먹여서 미안하다.)
근데 의외로 맛있었다.
동생: 오, 맛 괜찮은데? 역시.. 돈까스 소스 대단한데?
나: 응, 내가 생각해도 그런것 같다;;
3. 나중에 뒹굴거리며 쉬다가.
나: 요즘 자꾸 서태지 노래가 생각나.
동생: ??
나: 난 내 배곱의 끝을 본적이 있~어 (그러고 휙 내 배꼽을 보여줌)
동생: 으악!! 무서! 배꼽이 사라지고 있어!
(배가 나오면서 배꼽이 서서히 얕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그렇게 무서워할것까지야.
재미있는게 많았던거 같은데,
더이상 생각이 안난다;
# by | 2009/11/04 13:1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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