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및 오류 지적 받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솔직히, 좀 혼란스럽네요.
느긋이 늦잠자다 일어나 황당한 문자를 받고 텔레비젼을 틀었지요. 별 내용 없길래 문자 보낸 사람이 잘못 알았겠거니 하면서 채널을 돌리다 속보를 보고 말았어요.

자살이라는 애기 솔직히 별로 믿고싶지 않았어요.
차라리 타살은 아닐까 혼자 머릿속으로 소설가지 한편 썼습니다만, 결국 제 머릿속 헛소리일 뿐이군요.

더 못된 놈들도 뻔뻔하게 사는데,
조금만 더 뻔뻔하게 사시지, 왜 그리 가셨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투표때도 표 던진적도 없고, 지지자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말다툼하다 보면 종종 당신편을 들고 있었고,
당신에게 기대한것도 없지만,
별로 좋아한다고 생각 한적도 없는데,
퇴임후 밝게 웃으시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그동안 힘드셨나보다, 앞으로도 늘 그렇게 활짝 웃으며 사셨으면 했는데, 이리 가시다니.
....괜히 눈물이 나는군요.

by 이안。. | 2009/05/23 12:33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ianin.egloos.com/tb/496634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