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및 오류 지적 받습니다.

새끼고양이의 특이행동

 
올리는 김에 몇개 더 올려봅니다. 어린 고양이들만 하는 짓(?)중에 하나가 자기꼬리잡기입니다.
자기 몸의 일부라는 인식이 없는건지, 아님 어릴때의 놀이중에 하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쨋거나 커서는 이런 행동은 안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보고 있으면 귀엽답니다.
...우리 미야는 거의 안해서 볼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어느날, 화잘실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서 들여가보니,


대야에 들어가 있자니 자기 꼬리가 보였나봅니다.
저러고 한참을 놀더군요.


고양이들이 하는 특이행동 중에 꾹꾹이, 밀가루반죽 등으로 불리는 행동이 있는데, 이는 어릴 때 엄마 젖을 빨아먹을 때 누르던 습성이 남은거라고 해요.
그리고 쭉쭉이는 뭔가를 빨아대는 습성인데, 주로 이불이나 모직물을 빠는 경우가 많아 영양보충설도 있는데,
미야의 경우 어릴 때 엄마젖을 빨래 떼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저 동영상은,
제 귀를 빨고 있는거랍니다;
처음에 엄마 잃은게 불쌍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내버려뒀더니, 나중에는 귀가 헐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배위에 올라와 꾹꾹이를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온 앞발가락을 쫙 펴가면서 정말 국꾹 눌러댑니다.
그래서 발톱이 길면 아프답니다;

by 이안。. | 2008/03/10 22:58 | 정보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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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웹에 던져둔 노트 at 2008/07/28 18:10

제목 : 꾹꾹이 동영상
우리 미야는 다 컸음에도 꾹꾹이와 쭉쭉이를 자주 합니다.이렇게만 쓴다면 고양이 커뮤니티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뭔소리야? 라고 하시겠지요? 이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꾹꾹이'는 소위 '밀가루반죽' 이라고도 불리는데, 새끼때 엄마 젖이 잘 나오게 누르던 행동이 남은거라고도 하는데, 이걸 하고 있으면 기분이 안정되는지, 종종 가르릉 거리기까지 하면서 제 다리나 허리를 누르기도 하고, 혼자 이불이나 양털을 ......more

Commented by 기형z at 2008/03/11 13:04
하하하..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ㅋ
Commented by 이안。. at 2008/03/11 15:22
기형z//저때는 뭘해도 귀여웠답니다. (제 눈에는 지금도 이쁘지만요)
Commented by 민현 at 2008/03/11 22:55
아구아구. 아가들은 하나같이 너무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이뽀라.
Commented by 이안。. at 2008/03/12 12:21
민현//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요.^^
Commented by LaJune at 2008/03/27 16:20
아우우우 저 꼬리 쫓아댕기는거 넘넘 귀엽습니다. 버둥버둥거리는 꼴이라니.아유아유아유~ >ㅁ<~
Commented by 이안。. at 2008/04/01 18:47
LaJune//아우아우~ 깜찍하죠!
지금은 바둥거리면 '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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