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28일
당신이 수영을 배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래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나서 한편 더 포스팅을 남깁니다.
저는 어릴때 미국에서 수영을 배웠습니다.
미국에서는 익사사고 예방을 위해 수영을 가르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정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그래서인지, 수영시간에 자유형, 배영도 배웠지만,
깊은 곳에서 제자리에서 얼굴 내놓고 둥둥 떠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더군요.
어릴떄 너무 어려워서 자꾸 가라앉으려는걸 버둥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보니 다이빙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올림픽에 나오는 고공 다이빙은 아니었고,1~2미터? 낮은 곳에서 수심이 깊은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아마 다이빙 하는 방법 자체보다는 일단 물에 뛰어드는 두려움을 없애고, 그 후 침착하게 헤엄쳐 나오도록 교육을 시켰던것 같아요.
(물론 위기 상황에의 생존을 위해서도 있겠지만, 놀이중 익사사고 예방의 의미도있겠지요.)
한국에 와서도 수영을 배웠습니다만,
좀 더 커서 배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확한 자세와 빨리 헤엄치기 위한 기술을 주로 배웠습니다.
팔은 어떻게 돌리고, 고개는 얼마나 돌려서 숨을 쉬고.
저야 워낙 물에서 노느걸 즐겼기 때문에 배우기 시작했지만,
부모들이 어떤 목적으로 아이들에게 수영을 가르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궁금해졌네요.
(이 포스팅을 쓰기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물에 빠졌을때 빨리, 효율적으로 헤엄쳐 빠져나오는것과 , 자유롭게 물 위에 떠다니며 구조를 기다리는것 중 어느게 생존확률이 높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한번도 우리나라에서 생존을 위해 수영을 가르친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한국이라고 수영선수 지망생이 더 많을리도 만무하고요.
그리고 왠지 모르지만, 그 후로 수영을 하려면 뭔가 제대로 폼을 잡고 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튜브를 끼고 놀던지 해야할 것 같고, 자기는 개헤엄밖에 모른다고 쑥스러워 하던 친구도 생각나고...
개인적으로 물속에서 노는게 가장 행복해보였던 사람은 미국 풀장에서 어느 덩치 큰 아저씨가,
힌마리 유유한 하마처럼 둥둥 떠다니며 유유자적 노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운동을 정식으로 배워야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족구나 축구를 학원가서 배우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기술도 중요하지만 놀이라면 즐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형같은거 몰라도 순수하게 물속에서 놀 수 있는걸 즐기는게 더 행복한거 아닐까요? : )
덧) 갑자기 맞춤법 헷갈려서 찾아보니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이네요.
덧2) 다 쓰고 수정하려고 보니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주제가 우리나라에서 수영을 가르치는목적은?에서 수영 못해도 재미있게 놀자가 되어버린듯;;;;
저는 어릴때 미국에서 수영을 배웠습니다.
미국에서는 익사사고 예방을 위해 수영을 가르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정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그래서인지, 수영시간에 자유형, 배영도 배웠지만,
깊은 곳에서 제자리에서 얼굴 내놓고 둥둥 떠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더군요.
어릴떄 너무 어려워서 자꾸 가라앉으려는걸 버둥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보니 다이빙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올림픽에 나오는 고공 다이빙은 아니었고,1~2미터? 낮은 곳에서 수심이 깊은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아마 다이빙 하는 방법 자체보다는 일단 물에 뛰어드는 두려움을 없애고, 그 후 침착하게 헤엄쳐 나오도록 교육을 시켰던것 같아요.
(물론 위기 상황에의 생존을 위해서도 있겠지만, 놀이중 익사사고 예방의 의미도있겠지요.)
한국에 와서도 수영을 배웠습니다만,
좀 더 커서 배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확한 자세와 빨리 헤엄치기 위한 기술을 주로 배웠습니다.
팔은 어떻게 돌리고, 고개는 얼마나 돌려서 숨을 쉬고.
저야 워낙 물에서 노느걸 즐겼기 때문에 배우기 시작했지만,
부모들이 어떤 목적으로 아이들에게 수영을 가르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궁금해졌네요.
(이 포스팅을 쓰기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물에 빠졌을때 빨리, 효율적으로 헤엄쳐 빠져나오는것과 , 자유롭게 물 위에 떠다니며 구조를 기다리는것 중 어느게 생존확률이 높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한번도 우리나라에서 생존을 위해 수영을 가르친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
한국이라고 수영선수 지망생이 더 많을리도 만무하고요.
그리고 왠지 모르지만, 그 후로 수영을 하려면 뭔가 제대로 폼을 잡고 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튜브를 끼고 놀던지 해야할 것 같고, 자기는 개헤엄밖에 모른다고 쑥스러워 하던 친구도 생각나고...
개인적으로 물속에서 노는게 가장 행복해보였던 사람은 미국 풀장에서 어느 덩치 큰 아저씨가,
힌마리 유유한 하마처럼 둥둥 떠다니며 유유자적 노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운동을 정식으로 배워야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족구나 축구를 학원가서 배우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기술도 중요하지만 놀이라면 즐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형같은거 몰라도 순수하게 물속에서 놀 수 있는걸 즐기는게 더 행복한거 아닐까요? : )
덧) 갑자기 맞춤법 헷갈려서 찾아보니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이네요.
덧2) 다 쓰고 수정하려고 보니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주제가 우리나라에서 수영을 가르치는목적은?에서 수영 못해도 재미있게 놀자가 되어버린듯;;;;
# by | 2006/06/28 21:02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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